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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 200일 이벤트에 감동 "완전 성공"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연애의 맛2' 김보미가 깜짝 이벤트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이채은, 고주원-김보미, 이형철-신주리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보미는 고주원을 위한 200일 이벤트 요리를 위해 일찌감치 숙소로 돌아왔다. 하지만 위기가 닥쳤다. 예상보다 빨리 고주원이 숙소로 돌아온 것. 김보미는 재빠르게 다른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갔다. 고주원은 아무것도 모른 채 숙소에 들어와 김보미와 통화해 긴장감을 안겼다.

이후 요리가 타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다행히 이벤트는 성공했다. 삼계탕, 단호박 오리찜 등 푸짐한 메뉴가 상 위에 올랐다. 고주원은 항상 그랬듯 표정변화는 없었지만 계속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편지를 읽은 후 "(이벤트가) 완전 성공이다. 두 번 다시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안 하겠다. 때가 되면 해달라"라며 달달한 멘트를 전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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