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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이채은 공개연애 이후 솔직한 심경 고백... ‘울컥’

TV 조선 '연애의 맛' 캡처
TV 조선 '연애의 맛' 캡처
TV 조선 '연애의 맛' 캡처
TV 조선 '연애의 맛' 캡처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공식 커플이 된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이 공개 연애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25일 방송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달 초 공개 연애를 시작한 오창석과 이채은이 공개 연애 이후 각자의 솔직한 심정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창석은 “사람들이 (우리 연애의) 무게감을 판단할 때 그 판단이 가볍게 여겨질까 두려움이 생긴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한다. 내가 첫눈에 반해서 금세 사랑에 빠져서 시작된 연애 같다고 말한다”며 “그런데 나는 누구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채은은 “오빠가 그만큼 확신을 줬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답했다. 그는 “오빠가 보여주려고 해주고, 내가 흔들릴 때마다 이야기해주고, 오해할 때마다 솔직하게 대답해줘서 내 입장에서는 엄청 든든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채은은 “오빠한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오창석은 “잘할게”라고 다짐했고 이채은도 “저도 노력 많이 할게요”라며 화답했다.

송혜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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