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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이채은 공개 연애에 ‘연애의 맛’,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MK★TV시청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 9회는 시청률 5.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리얼커플’이 된 오창석과 이채은은 화제의 야구장 고백 그 후의 이야기를 전했다. 오창석은 키스타임 전광판에 자신들의 모습이 잡히자 잠시 머뭇대는가 싶더니 이채은의 이마에 진한 키스를 했고, 관람객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터뜨렸다.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야구 관람 후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공개 연애를 택하게 된 데 대한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 오창석은 “다른 사람들이 내 판단을 가볍게 여길까 두렵다”고 말했고 이채은은 “오빠가 내게 확신을 줬기에 가능했던 일이다”고 답했다. 서로의 노력과 진심을 느끼기에 결정할 수 있던 연애의 시작, 이채은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 눈물을 흘렸고, 오창석 역시 그런 이채은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며칠 후 이채은은 오창석의 집을 방문했다. 오창석은 황급히 집을 정리하며 이곳저곳 방향제를 뿌리는 등 긴장한 모습을 내비쳤고, 이채은 역시 조금은 낯선 듯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더욱이 집을 둘러보던 중 벽에 걸린 보드판에 걸린 아기자기한 그림을 발견한 이채은이 “누가 그린거냐”고 묻자, 오창석이 당황한 듯 말끝을 흐리더니 “티아라 지연이 그려줬다”고 답했던 터. 오창석이 이채은의 계속되는 추궁에 뒷걸음치는 모습에서 끝을 맺으며 ‘위험한 초대’의 결말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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