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 시각 방재 속보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중부지방은 모레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송악(아산) 158.0mm ▲강화 141.0mm ▲만리포(태안) 137.0mm ▲천안 136.5mm ▲홍성 134.0mm ▲향로봉(인제) 128.5mm ▲원효봉(예산) 123.0mm ▲수안보(충주) 114.0mm ▲평화(화천) 114.0mm 등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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