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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엑소 찬열x세훈, 성대모사→댄스 선보인 앵무새에 감탄



[뉴스엔 최승혜 기자]

엑소 찬열과 세훈이 다양한 능력을 가진 앵무새 랄라에게 매료됐다.

7월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힐링 마리텔 하우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엑소 찬열과 세훈, 여에스더와 문세윤, 정형돈과 장성규, 우주소녀 엑시, 김구라와 장영란, 이승윤이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엑소 찬열과 세훈은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펫방’을 진행했다. 두 사람의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숨만 쉬어도 재밌다’ ‘내 통장에 빨대 꽂아’ ‘등의 댓글이 달리며 기부금이 쇄도해 엑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찬열과 세훈은 함께 출연하게 된 반려견인 비비와 토벤과 따로 노는 방송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찬열이 20대 때 보고 매우 열광했던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 랄라가 등장했다. 랄라는 오리 소리, 병아리 소리, 까마귀 소리, 호루라기 소리, 게임기 소리 등 다양한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또 ‘오빠’ ‘안녕’ 등 사육사와 대화까지 나눴다. 특히 엑소의 신곡에 맞춰 핸즈업, 그루브까지 댄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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