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공존
찜하기

아름다운 공존

서정길 수필집 |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인간 삶에 대한 사색
  • 저자
    서정길
  • 출판
    소소담담
  • 발행
    2019.06.03.
책 소개
자연과 자아의 공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수필 쓰기 아름다운 사회와 내 삶의 좌표를 찾아 이 작품집은 5년 전 《알아야 면장하제》 출간한 후 나오는 작가의 출두 번째 수필집이다. 저자는 이순을 넘겨 살아온 제 삶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출간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여기에 수록된 글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으로 인하여 자기 삶을 성찰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한 명의 독자라도 있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서정길의 수필 쓰기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여기서 ‘나’는 개인으로서의 ‘나’이면서 사회적인 ‘나’이고, 인간으로서의 ‘나’이다. 사회에서 개인이 가진 의미이며 자연 속에서 인간의 위치에 관한 사색이 그의 수필세계를 구축한다. 수필의 본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러한 성격을 새삼 주목하게 되는 것은 그의 수필이 진정한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는 고뇌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자기 정체성이란 고정불변의 그 무엇이 아니라 사회 문화적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실체다. 그런 개념으로 받아들어야 과거와 현재의 자기 정체성을 발견하고 미래의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한국 에세이
  • 쪽수/무게/크기
    248419g150*215*20mm
  • ISBN
    9791188323241

책 소개

자연과 자아의 공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수필 쓰기
아름다운 사회와 내 삶의 좌표를 찾아

이 작품집은 5년 전 《알아야 면장하제》 출간한 후 나오는 작가의 출두 번째 수필집이다. 저자는 이순을 넘겨 살아온 제 삶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출간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여기에 수록된 글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으로 인하여 자기 삶을 성찰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한 명의 독자라도 있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서정길의 수필 쓰기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여기서 ‘나’는 개인으로서의 ‘나’이면서 사회적인 ‘나’이고, 인간으로서의 ‘나’이다. 사회에서 개인이 가진 의미이며 자연 속에서 인간의 위치에 관한 사색이 그의 수필세계를 구축한다. 수필의 본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러한 성격을 새삼 주목하게 되는 것은 그의 수필이 진정한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는 고뇌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자기 정체성이란 고정불변의 그 무엇이 아니라 사회 문화적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실체다. 그런 개념으로 받아들어야 과거와 현재의 자기 정체성을 발견하고 미래의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자연과 자아의 공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수필 쓰기

아름다운 사회와 내 삶의 좌표를 찾아



이 작품집은 5년 전 《알아야 면장하제》 출간한 후 나오는 작가의 출두 번째 수필집이다. 저자는 이순을 넘겨 살아온 제 삶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출간한다고 말한다. <책머리에서> 저자는 “여기에 수록된 글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으로 인하여 자기 삶을 성찰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한 명의 독자라도 있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서정길의 수필 쓰기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여기서 ‘나’는 개인으로서의 ‘나’이면서 사회적인 ‘나’이고, 인간으로서의 ‘나’이다. 사회에서 개인이 가진 의미이며 자연 속에서 인간의 위치에 관한 사색이 그의 수필세계를 구축한다. 수필의 본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러한 성격을 새삼 주목하게 되는 것은 그의 수필이 진정한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는 고뇌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자기 정체성이란 고정불변의 그 무엇이 아니라 사회 문화적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실체다. 그런 개념으로 받아들어야 과거와 현재의 자기 정체성을 발견하고 미래의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몽당연필

할미꽃 한 송이

개망초 사랑

목화밭에서 만난 어머니

빛바랜 사진 한 장

기다림

내가 부른 노을 연가

몽당연필

뿔 난 아내

부부지도

별이 된 형님



제2부 진짜 괴짜

시린 손가락 하나

새 생명을 맞는 기쁨, 너를 품다

얘야, 결혼해야지

유년의 추억

헛구호

여백

진짜 괴짜

별명에 대한 소고

초보 농사꾼의 일기

가을을 떠나보내며



제3부 벽, 못을 품다

포식자의 변명

부활 단상

바다에서 만난 스승

환골탈태換骨奪胎

추억의 바다

키위새

벽, 못을 품다

고백

마음에 심은 소나무

화이부동



제4부 달빛 한아름

빛깔 찾기

멋진 그녀

달빛 한아름

내 안의 턱

삶의 다짐 ●

여유

연가시

우산

불신

떨켜의 축복



제5부 그녀가 들려준 눈빛 이야기

아름다운 공존

시간을 반추하다

그녀가 들려준 눈빛 이야기

기부는 ‘만나’입니다

말이 말 같지 않으니

한 번쯤 되돌아봐야 할 것들

녹슨 우편함

가뭄

한 끼의 식사

진정한 나눔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작가 소개

정보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레이어닫기
서정길
글작가
1955년 4월 달성군 옥포에서 태어나 지금껏 삶의 뿌리를 고향에서 내리고 있다. 38여 년간 공직에 몸담다가 지방부이사관으로 명예퇴임했다. 그동안의 공로로 정부 모범공무원상, 대통령표창, 홍조근정훈장과 장관, 도지사 등의 표창을 받았다. 2005년 《수필과 비평》으로 등단했으며, 수필집 《알아야 면장하제》(2014)를 펴냈다. 달성문인협회장으로 일하면서 지역을 소재로 한 수필집 《문학의 향기로 수놓다》, 《100년 달성 멋과 정취에 취하다》와 시집 《찬란한 반란》, 《비슬에서 사문까지》를 기획 출간했다. 한국문인협회콘텐츠분과위원, 대구문인협회이사, 한국수필가협회이사, 대구가톨릭문인협회, 수필가비평작가회의, 대구수필문예회, 수필미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한다. 달성복지재단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달성군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장과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판매처

전문 서점 4
정보
도서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서점입니다.
레이어닫기
목록보기
일반 쇼핑몰 10
목록보기

쇼핑몰에서 정확한 가격과 상품정보를 확인하세요!

신고하고자 하는 상품을 선택해주세요
신고

작가 소개

정보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레이어닫기
서정길
글작가

1955년 4월 달성군 옥포에서 태어나 지금껏 삶의 뿌리를 고향에서 내리고 있다. 38여 년간 공직에 몸담다가 지방부이사관으로 명예퇴임했다. 그동안의 공로로 정부 모범공무원상, 대통령표창, 홍조근정훈장과 장관, 도지사 등의 표창을 받았다. 2005년 《수필과 비평》으로 등단했으며, 수필집 《알아야 면장하제》(2014)를 펴냈다. 달성문인협회장으로 일하면서 지역을 소재로 한 수필집 《문학의 향기로 수놓다》, 《100년 달성 멋과 정취에 취하다》와 시집 《찬란한 반란》, 《비슬에서 사문까지》를 기획 출간했다. 한국문인협회콘텐츠분과위원, 대구문인협회이사, 한국수필가협회이사, 대구가톨릭문인협회, 수필가비평작가회의, 대구수필문예회, 수필미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한다. 달성복지재단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달성군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장과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