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화 김동완, 영화 '소리꾼' 캐스팅..이유리와 연기 호흡
[OSEN=박준형 기자]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KBS 2TV 새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KBS 2TV 새 화요극 ‘회사 가기 싫어’는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의 아주 사소하고도 위대한 이야기를 그린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로 배우 김동완과 한수연, 소주연, 김관수, 김중돈, 김국희 등이 출연한다. 김동완이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김보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에 캐스팅됐다.
23일 OSEN 취재 결과 김동완은 최근 판소리 사극 영화 ‘소리꾼’의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결정했다.
‘소리꾼’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판소리 영화로 천민의 지위에 해당하는 소리꾼들이 조선팔도를 떠돌며 겪는 설움과 아픔을 그린다. 김동완은 이유리와 함께 판소리패 일당 역을 맡는다.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한 김동완은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 2002년 드라마 ‘천국의 아이들’에서 주연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슬픔이여 안녕’(2005) ‘사랑하는 사람아’(2007) ‘힘내요, 미스터 김!’(2012) ‘회사 가기 싫어’(2019) 등에 주연배우로 출연했다.
[OSEN=박준형 기자]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24회 2019 춘사영화제가 진행됐다. 제24회 춘사영화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의 도약’을 표방한 제23회에 이어 올해에도 말레이시아 Finas(말레시아 영화진흥위)의 신임 대표인 Ahmad Idham을 포함하여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영화인들이 한국영화 100년, 제24회 춘사 영화제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참석한다. 김동완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스크린에도 모습을 드러냈는데 ‘돌려차기’(감독 남상국, 2004) ‘연가시’(감독 박정우, 2012)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2016) ‘시선사이’(감독 최익환・신연식・이광국, 2016)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크고 작은 작품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고 있다.
한편 ‘소리꾼’의 각본 연출을 맡은 조정래 감독은 2000년 단편영화 ‘종기’로 데뷔했다. 이후 ‘두레소리’(2012) ‘파울볼’(2015) ‘귀향’(2016)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2017) 등의 연출을 맡았다. 2년 만에 차기작 ‘소리꾼’의 연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watch@osen.co.kr
[OSEN=김보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에 캐스팅됐다.
23일 OSEN 취재 결과 김동완은 최근 판소리 사극 영화 ‘소리꾼’의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결정했다.
‘소리꾼’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판소리 영화로 천민의 지위에 해당하는 소리꾼들이 조선팔도를 떠돌며 겪는 설움과 아픔을 그린다. 김동완은 이유리와 함께 판소리패 일당 역을 맡는다.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한 김동완은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 2002년 드라마 ‘천국의 아이들’에서 주연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슬픔이여 안녕’(2005) ‘사랑하는 사람아’(2007) ‘힘내요, 미스터 김!’(2012) ‘회사 가기 싫어’(2019) 등에 주연배우로 출연했다.
[OSEN=박준형 기자]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24회 2019 춘사영화제가 진행됐다. 제24회 춘사영화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의 도약’을 표방한 제23회에 이어 올해에도 말레이시아 Finas(말레시아 영화진흥위)의 신임 대표인 Ahmad Idham을 포함하여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영화인들이 한국영화 100년, 제24회 춘사 영화제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참석한다. 김동완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스크린에도 모습을 드러냈는데 ‘돌려차기’(감독 남상국, 2004) ‘연가시’(감독 박정우, 2012)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2016) ‘시선사이’(감독 최익환・신연식・이광국, 2016)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크고 작은 작품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고 있다.
한편 ‘소리꾼’의 각본 연출을 맡은 조정래 감독은 2000년 단편영화 ‘종기’로 데뷔했다. 이후 ‘두레소리’(2012) ‘파울볼’(2015) ‘귀향’(2016)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2017) 등의 연출을 맡았다. 2년 만에 차기작 ‘소리꾼’의 연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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