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요즘 다운사이징이 추세인데 향후 그랜져 k7에 1.6터보가 올라갈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출력적인면에서 2.4자연흡기랑 비슷하던데요
내 프로필 이미지
  • 질문수7826
  • 채택률99.1%
  • 마감률100.0%
닉네임비공개
작성일2019.01.05 조회수 797
질문자 채택
1번째 답변
get_****
채택답변수 1만+받은감사수 90
우주신
프로필 사진

금속공학 1위, 자동차 구조, 역사 3위, 기계공학 3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제 생각에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자동차는 차량 크기와 엔진 사양으로 A,B,C,D,E,F 세그먼트로 분류하는데 각 세그먼트 별 소비층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다양한 트림이 소비자의 선택폭을 키울 수는 있지만 반대로 중첩에 의한 판매부진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차 - A세그먼트 : 경승용차를 말하며 국내 기준으로 전장 3.6m, 전폭 1.6m, 전고 2.0m 이하, 배기량 1000cc 미만의 차량
소형차 - B세그먼트 : 소형차는 1,600㏄미만의 배기량, 전장 4.7m, 전폭 1.7m, 전고 2.0m 이하인 차량
준중형차 - C세그먼트 : 준중형차는 엔진 배기량이 대략 1300cc에서 1600cc 사이의, 국내법상 ‘소형’에 속하지만 D세그먼트급 차량들과의 구분을 위해 비공식 등급인 ‘준준형’으로 부릅니다. (아반떼, i30 등)
중형차 - D세그먼트 : 배기량이 1,600cc 이상, 2000cc 미만의 차량으로 전장 4,300mm~4,700mm의 차량 (쏘나타)
준대형차 - E세그먼트 : 준대형 차량은 국내의 비공식 분류로서, 배기량이 대략 2,400cc이상 3,500cc미만, 전장 4,700mm~5,000mm의 차량들을 뜻합니다. (그랜저와 아슬란)
대형차 - F세그먼트 : 회사의 최상위기종인 기함급 차량으로, 전장 5,000mm 이상의 차량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