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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 여친과 日여행 사진…결국 사과까지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배우 김규종이 여자친구와 찍은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가 팬들의 비난을 샀다.

김규종은 26일 “완두콩(팬덤 애칭) 많이 놀라게 해서,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며 “저는 지금 영화 촬영과 뮤지컬 그리고 연극 준비하며 지내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려고 했는데 뭐라고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늦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24일, 김규종은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와의 일본 여행 인증샷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해 반일 감정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부적절하다는 게 팬들의 주장이다.

그러나 그의 사과에도 비난 여론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사과문을 올린 지 하루가 지난 27일, 팬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 논란을 의식하지 않는 듯한 태도에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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