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이 건강의 문제로 잠시 활동을 접는다고 알려 팬들의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윤현상은 `K팝스타(케이팝스타)` 출신으로 이를 통해 가수로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윤현상은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JYP나 YG가 아닌 로엔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윤현상은 "아이유가 좋아 그런 거냐"는 정찬우의 물음에 "그렇다기보다 아이유의 영향이 있었다. 아이유가 그동안 음악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나도 이 회사에 오면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답했다.
윤현상은 올해 나이 26세로 2014년 미니 앨범 `피아노포르테`로 데뷔했다. 윤현상은 같은 해 11월 1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언제쯤이면` 무대를 아이유와 함께 했다.
윤현상은 현재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16년에 설립한 산하 인디음악레이블 문화인에 소속돼 있다.
윤현상의 대표 곡으로는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 `언제쯤이면`, `잊는다는 게`, `밥 한 끼 해요` 등이 있다.
- 기자명 정지나
- 입력 2019.07.29 20:52
- 수정 2020.03.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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