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롯데리아 몽골 1호점 열어
박은서 기자
입력 2018-06-26 03:00 수정 2018-06-26 03:00
외식기업 롯데GRS는 23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몽골 1호점(사진)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몽골은 롯데리아가 진출한 7번째 해외 시장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롯데GRS는 현지 기업인 ‘유진텍 몽골리아 LLC’와 마스터프랜차이즈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외식·영화관 운영 기업인 유진텍 몽골리아 LLC는 2022년까지 몽골 내 롯데리아 점포를 1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1호 매장은 유동인구가 많고 쇼핑몰 밀집 지역이라 높은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타국 현지 기업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몽골 시장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은서 기자 clue@donga.com
롯데GRS 관계자는 “1호 매장은 유동인구가 많고 쇼핑몰 밀집 지역이라 높은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타국 현지 기업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몽골 시장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은서 기자 c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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