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KTX광명역’에 대형매장 오픈.. “아침7시~밤10시 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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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7.29. 오후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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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죽전문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죽이야기'가 KTX광명역에 대형매장으로 신규 오픈했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실내디자인, 그리고 넓은 공간으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나 푸드코트 등과는 차별화된 편안함과 여유로운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선사한다.

KTX역의 특성상 이른 시간부터 이용이 가능한데 아침 7시에 오픈하며 밤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KTX광명역은 예전과 달리 KTX경부선과 호남선, 동해선을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고 인천공항 연계교통편 및 셔틀이 다양해 이용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곳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정재호 점주는 “고객들이 죽이야기의 죽과 밥 종류를 처음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모두 맛이 좋다고 큰 칭찬을 해주십니다. 특히, 볶음밥과 비빔밥이 잘 팔리는데 죽과 밥이 거의 반반씩 골고루 팔리고 있습니다. 죽이야기는 죽 전문점 이지만 밥을 같이 다루고 있어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죽이야기는 최근에 죽은 물론이고 볶음밥이 맛이 좋기로 입소문이 많이 나있는데 특히 볶음밥고객이 많은 편이다. KTX광명역점 역시 볶음밥 맛 집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인근에 주거시설도 적지 않다. 광명역파크자이, 광명역프르지오, 광명역서밋플레이스, 광명역서밋플레이스오피스텔,광명역자이타워 등이 대규모 주거 타운을 이루고 있다.


코스트코광명역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광명점, 이케아본사, 롯데하이마트광명역점 등이 가깝고 유동인구가 밀집된 특징이 있다. 바로 옆에는 ‘롯데리아’ 광명역점과 설빙이 있다.

정 점주는 “앞으로 1년은 고객들을 위해 베푼다는 고객우선 정신을 지켜갈 예정입니다. 특히, 맛에서는 합격점을 받은 ‘죽이야기’이기 때문에 서비스와 친절이 성공을 위한 중요한 척도라고 생각합니다.”고 강조했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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