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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사태`에 날벼락 아오리라멘, 승리 엄마 "그냥 빅뱅만…"

입력 : 
2019-03-25 14:06:24
수정 : 
2019-03-25 14: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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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빅뱅 승리가 '성접대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승리 라멘집'으로 불리던 아오리라멘이 직격탄을 맞았다. 승리는 지난 2016년 '아오리의 행방불명'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1호점을 시작으로 순식간에 가맹점 수를 늘렸다.

승리는 '미우새' 방송에서도 아우리라멘집을 소개하며 수익성에 대해 이야기도 했다.

그러면서 "처음에 저희 어머니도 사업한다고 했을 때 말리셨다" 며 "그냥 하고 있는 빅뱅만 잘하라고 설득하셨다"고 말했다.

승리는 이어 "그 때 어머니께 '엄마가 날 안 믿어주면 세상에서 누가 날 믿어주나, 믿어달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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