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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대행진` 박은영, 13일 `뉴스공장` 김어준과 깜짝 전화연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FM대행진’ 박은영 아나운서가 오전 7시 동시간대 라디오를 진행하는 ‘뉴스공장’의 김어준과 생방송 중 전화로 만난다.

13일 금요일에 예정된 ‘박은영의 FM대행진(이하 FM대행진)’과 ‘김어준의 뉴스공장(이하 뉴스공장)’에서는 동시간대 DJ끼리 생방송 중 전화연결을 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시사라디오 최초로 청취율 1위를 기록한 ‘뉴스공장’의 김어준과 특유의 발랄함으로 올해 초부터 FM대행진 안방마님 자리에 앉은 박은영 아나운서. 서로 다른 캐릭터의 두 DJ가 어떤 시너지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특히 FM대행진의 장수코너 ‘안윤상은 빅마우스’에서 개그맨 안윤상이 김어준의 성대모사로 여러 번 화제된 바 있어, 이에 대한 김어준의 반응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과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각각 89.1MHz(서울/경기), 95.1MHz(서울)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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