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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윤상 표 ‘파리의 연인’, 박신양이 이순재라면

[서울신문 TV]
유튜브 영상 캡처
개그맨 안윤상이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구성했다.

안윤상은 2004년 화제의 드라마 ‘파리의 연인’ 속 한 장면을 더빙해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은 박신양이 김정은에게 “저 남자가 내 사람이다! 저 남자가 내 애인이다 왜 말을 못해!”라는 드라마 속 명장면을 배경으로 했다. 눈에 띄는 점은 박신양 역을 배우 이순재 성대모사로 대신한 것이다.

안윤상은 성대모사의 달인답게 이순재의 목소리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김정은의 목소리를 그대로 살려 재미를 더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순재가 안윤상 성대모사를 한 것 같다”, “신선하다”며 즐거워했다. 이에 안윤상씨는 “다양한 콘셉트의 더빙 영상을 선보이겠다”며 “많이 구독해주시고 시청 부탁드린다”고 댓글을 남겼다.
 
사진 영상=더빙신안윤상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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