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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진기주, SBS플러스 달콤 로맨틱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주연 확정

작성 2017.03.23 09:27 조회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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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 진기주

[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빅스의 홍빈과 진기주가 SBS플러스(SBS Plus)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홍빈은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을 통해 로맨틱 드라마 첫 주연을 맡는다. 또한, 진기주는 2014년 SBS 슈퍼모델 출신으로,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NS 연애 조작 러브스토리'로, 비참하게 이별을 통보받은 여자(진기주)가 남자사람동생(홍빈)을 이용해 떠나간 남자의 마음을 잡고자 펼쳐지는 러브스토리다.

유년시절을 같이 보내온 이들이 얼떨결에 묘한 동거 라이프를 시작하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실제 연구 결과를 통해 입증된 '여성이 가장 늙어 보이는 시간'이라는 의미로, 인생의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달콤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자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SNS플랫폼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타인에게 직, 간접적으로 노출하며 은밀하게 밀당하는 모습을 통해 SNS시대를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홍빈과 진기주가 그려내는 럽스타그램(love + instagram)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한편, 유년시절부터 친한 그들이 연인이 될 수 있을지, 또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연출 이정훈, 극본 이서은) 경상북도, 경상북도 관광공사가 제작 지원하며 5월 SBS 플러스와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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