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수요일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과 율희가 화제다.

최민환과 율희는 현재 방송중인 KBS2 수요일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특히 최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율희는 최민환에게 처음으로 받았던 고백을 폭로했다. 율희는 숙소에서 샤워를 한 후 휴대전화에 잔뜩와 있던 메시지를 공개하며 "'보고 싶다'고 그러더니, '난 너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이미 깊에 빠진 것 같다' '통통아 오빠거 할래?’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민환은 "일본 투어중이었다. 율희가 보고싶었다. 율희가 다른 사람을 만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급하게 고백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수요일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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