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은옥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잃어버린 것, 특히 어린 시절 잊고 온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헤아리며 풋풋한 그 시절을 되새기고 있다. 인간의 삶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그려놓은 듯한 한 폭의 회화처럼 빛깔 뚜렷한 시인의 개성이 섬세한 필체 속에 드러나는 작품집이다.
월간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은옥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잃어버린 것, 특히 어린 시절 잊고 온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헤아리며 풋풋한 그 시절을 되새기고 있다. 인간의 삶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그려놓은 듯한 한 폭의 회화처럼 빛깔 뚜렷한 시인의 개성이 섬세한 필체 속에 드러나는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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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시인의 말
1.지고지순한 것들 재건의 땅 들꽃 나의 노래 . . .
2.우주 안에서는 모두 공이다 산을 오르다 아침이여 안녕?-1.지난 꿈 아침이여 안녕?-2.소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