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백반집, 솔루션과 달라진 맛으로 충격↑
[스타뉴스 이건희 기자]
이대 백반집이 달라진 맛으로 충격을 더했다./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백반집이 긴급 점검에서 달라진 맛으로 충격을 더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이대 백반집에 긴급 돌입한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이대 백반집에 대해 악평이 쏟아졌고, 결국 또다시 암행어사를 투입해 맛을 점검했다.
암행어사들은 "너무 맵다", "시큼한 맛이 난다", "이상하다"라고 말하는 등 혹평을 쏟아냈다.
이에 이대 백반집 사장님은 "백 대표 음식 많이 안 먹어봤죠, 백종원 대표 음식들이 맛이 다 강해. 맵고, 약간 짜고, 약간 달고 그렇게 호불호가 있다"라고 변명하며 "알려준 것보다 더 맛있어졌다"라고 자부했다.
하지만 이대 백반집의 음식을 맛본 백종원은 "기름이 장난 아니다"라고 혹평을 쏟아냈고, 정인선 역시 "처음 들어가는 식감부터"라며 맛이 없다고 밝혔다.
김성주도 "고기가 오래됐다"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이에 대해 백종원은 "이미 볶아 놓은 것은 데운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이건희 기자 topkeontop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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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이대 백반집에 대해 악평이 쏟아졌고, 결국 또다시 암행어사를 투입해 맛을 점검했다.
암행어사들은 "너무 맵다", "시큼한 맛이 난다", "이상하다"라고 말하는 등 혹평을 쏟아냈다.
이에 이대 백반집 사장님은 "백 대표 음식 많이 안 먹어봤죠, 백종원 대표 음식들이 맛이 다 강해. 맵고, 약간 짜고, 약간 달고 그렇게 호불호가 있다"라고 변명하며 "알려준 것보다 더 맛있어졌다"라고 자부했다.
하지만 이대 백반집의 음식을 맛본 백종원은 "기름이 장난 아니다"라고 혹평을 쏟아냈고, 정인선 역시 "처음 들어가는 식감부터"라며 맛이 없다고 밝혔다.
김성주도 "고기가 오래됐다"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이에 대해 백종원은 "이미 볶아 놓은 것은 데운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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