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그늘막은 일반 접이식 그늘막과 달리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신개념 그늘막으로 기온, 풍속, 일몰·일출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되어 태풍, 강풍 등으로 부터 보행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이번 스마트 그늘막 추가설치로 최근 빈도가 높아진 폭염특보에 신호대기자, 보행자, 학생 등 더욱더 많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영천시는 스마트그늘막 외에도 시민의 쉼터에 쿨링포그를 설치했으며 폭염특보 시 일 5회 살수차를 운영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영천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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