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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교회에서 키운 ♥" 김민주, 非연예인과 지난해 재혼→쏟아지는 응원

김민주/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민주가 지난해 재혼한 가운데, 대중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김민주는 남편과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4년 이혼한 후, 4년 만의 재혼이다. 김민주의 결혼이 조용히 진행 돼 뒤늦게 재혼 사실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주와 남편은 교회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교회에서 만나 인연으로 이어졌다. 김민주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큰 키와 선한 인상을 가진 호감형이다. 또 김민주의 측근에 따르면, 좋은 사람이라고 소문났다.

김민주는 재혼 후 배우 생활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 생활 중단히 확실시 된 것은 아니지만, 김민주가 재혼 후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싶어하지 않는 눈치다. 최근 5월 개봉한 영화 '뷰티풀 보이스'는 과거 찍어둔 작품이라고 알렸다.

김민주의 깜짝 재혼 소식에 대중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1999년 데뷔해 '하얀 거탑', '논스톱',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등 내로라 하는 드라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김민주는 2010년 제작사 대표 송병준과 결혼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4년 후, 김민주는 돌연 이혼했다. 두 사람은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축복 속에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로부터 4년 뒤인 2018년, 김민주는 새로운 짝을 만나 재혼하게 됐다.

새로운 사람과 재혼으로 행복한 인생을 이어갈 김민주. 그의 재혼 소식에 여전히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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