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영
이여영(1981년 12월 29일 ~ , 부산광역시)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요식업체 <월향>의 대표이다. 기자, 칼럼니스트, 작가, 방송인, 사업가 등 다양한 정체성을 가졌다.[1][2][3]
생애[편집]
서울대학교 생물자원공학부를 졸업한 후 헤럴드미디어,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하지만 2008년 촛불시위 때 사내통신망에 관련 글을 올린 일을 계기로 신문사를 그만두었다. 2009년 자신의 결정에 후회가 없다는 내용을 담은 책 <규칙도, 두려움도 없이>를 펴냈다. 2010년 요식업계에 진출하여 홍대역 부근에 <월향> 1호점과 2호점, 와인포차 <문샤인>, 일본 도쿄에 <월향> 3호점 등을 운영하였다. 2012년 개업을 한 지 2년여 만에 '월향 그룹'의 회장이 되었고 그 성과를 담은 책 <월향본색>을 저술했다.[4][5][6][7] 2002년 제11회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자였고 이런 도전의 연장선상에서 라이프스타일 전문 프리랜서 기자로도 활동하였다.[8]
학력[편집]
경력[편집]
저서[편집]
- 《규칙도, 두려움도 없이》. 에디션더블유. 2009년. ISBN 9788996089056
- 《일등이 아니어도 괜찮아》. 에디션더블유. 2010년. ISBN 9788994194127
- 《월향비책》. 맛있는책방. 2017년. ISBN 9791196091903
방송 출연[편집]
-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 KBS1 《책 읽는 밤》
- KBS News 《이여영의 아지트》
- EBS1 《시네마 천국》
- MBC 《MBC 파워 매거진》
- tvN 《루팡》 : 진행
- OLIVE 《뜨거운 사이다》 : 진행.[9]
각주[편집]
- ↑ 김경환·변휘. "게임하듯 도전" 챌린조이 세대의 탄생. 머니투데이. 2010년 2월 25일.
- ↑ 김고은. “‘PD수첩’이 필요 없는 세상을 꿈꾼다”. PD저널. 2010년 6월 22일.
- ↑ 유지영. "우리가 여성판 썰전? 1회 방송 전 욕부터 먹었지만" . 오마이뉴스. 2017년 10월 26일.
- ↑ 백병규. <중앙>의 언론자유는 기자 내쫓는 자유?. 오마이뉴스. 2008년 9월 9일.
- ↑ 유태웅. '촛불 필화' 주인공, 그녀의 '거침없는 하이킥'. 오마이뉴스. 2009년 9월 17일.
- ↑ 원성윤. “중앙일보 나온 것은 잘한 일이었다”. PD저널. 2009년 9월 22일.
- ↑ 이상돈. (북리뷰)막걸리 바 성공신화. 주간경향. 2012년 5월 23일.
- ↑ 이여영. ‘선배’ 슈퍼모델이 본 ‘2009 슈퍼모델’은…(인터뷰 ①). 노컷뉴스. 2009년 10월 9일.
- ↑ "남성 성기, 개 입마개처럼 채워야"···막말 방송한 '뜨거운 사이다' 제재 받는다. 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