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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한현민이 아버지와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게 됐다.

SBS 새 드라마 '힙합왕 나스나길' 제작사 지포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월 11일 뉴스엔에 "한현민의 아버지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극 중 한현민의 아버지 역할이다"고 밝혔다.

한현민은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모델. 한현민 부자가 '힙합왕 나스나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한편 '힙합왕 나스나길'은 힙합 문화와 그 세계를 담아낼 정통 힙합 음악 및 성장 드라마. 한현민 외에도 이호원, 신원호, 에이프릴 나은 등이 출연한다. 상반기 방송.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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