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팀발랜드 등장…도끼 "TV보는 느낌"

입력 2016-05-27 23:44

김소연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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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쇼미더머니5' 영상 캡처)

'쇼미더머니5'에 미국 유명 프로듀서이자 랩퍼인 팀발랜드가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미국 LA 현지 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팀발랜드는 LA 예선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팀발랜드는 스스로도 유명한 뮤지션이자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이지, 닥터드레, 50센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 온 전설적인 프로듀서다.

팀발랜드의 등장에 사이먼디는 "같이 심사한다는 게 말이 안된다"며 "영광"이라고 말했고, 도끼 역시 "TV를 보는 느낌"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길은 "제작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팀발랜드의 등장을 반가워했다.

팀발랜드는 '쇼미더머니'에 대해 "힙합프로그램 하는 걸 높이 산다"며 "힙합을 한국식으로 소화하는 거 같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쇼미더머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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