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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8' 절반 탈락 심사 도입으로 긴장감↑..영비·짱유 주목

(사진=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Mnet ‘쇼미더머니8’ 절반 탈락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짱유와 영비가 프로듀서들에게 극찬 세례를 받았다.

9일 방송된 ‘쇼미더머니8’에서는 래퍼들의 ‘60초 비트랩 심사’ 무대와 시즌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방식의 ‘절반 탈락 심사’ 무대가 공개됐다. 영비, 뉴챔프, 지호지방시, 릴타치 등이 방송 후 각종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영비와 짱유는 60초 비트랩 심사에서 매력과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주목받았다.

살아남은 88명의 래퍼들은 ‘절반 탈락 심사’를 받게 됐다. 래퍼들이 12개의 비트 중 원하는 곡을 선택해 같은 곡을 고른 래퍼들과 함께 하나의 완성된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

여기에 ‘크루 패스’라는 새로운 히든 룰이 도입되기도 했다. 각 크루에서 탈락자 중 한 명을 부활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 것. 이 룰을 이용해 ‘BGM-v 크루’에서는 아쉬운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고 탈락한 서동현을, ‘40 크루’에서는 안타까운 가사 실수로 탈락한 유자를 부활시켰고 이들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크루 결정전’과 ‘1대1 크루 배틀’이 펼쳐진다. 크루 결정전에서는 그 동안 지원자 래퍼들만 경험했던 불구덩이를 프로듀서들이 직접 경험하게 될 예정. 1대1 크루 배틀에서는 래퍼들 간의 한 치의 양보 없는 뜨거운 랩 배틀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정준화 (junaman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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