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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 종영 소감 "감정 추스르기 제일 힘들어" 그래도 행복!

작성 2013.12.12 23:18 조회 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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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SBS SBS연예뉴스팀] 상속자들 이민호 종영 소감 "데뷔 이후 가장 많은 눈물 흘렸다"

상속자들 이민호 종영 소감

배우 이민호가 '상속자들' 종영 소감을 전해 화제다.

이민호는 12일 서울의 한 거리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의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당일 이민호는 자신의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나 지금 행복하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처절한 슬픔의 심연에서 빠져나와 다시 감정을 추스르기가 제일 힘들었다"며 "데뷔 이후 가장 많은 눈물을 흘렸지만 제일 행복한 작품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민호는 지난 석 달 동안 고락을 함께 했던 선후배 연기자들과 스태프에게도 "좋은 작품을 안겨주신 김은숙 작가님, 탁월한 연출로 완성도를 높여주신 강신효 부성철 감독님, 존경하는 선배 연기자들과 모든 스태프들, 사랑하는 제국고 친구들 시청자까지 우리 '상속자들'팀!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끝으로 이민호는 "안녕, 김탄. 그동안 고마웠어"라며 '상속자들' 종영에 아쉬움을 표했다.

상속자들 이민호 종영 소감에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이민호 종영 소감, 오늘 마지막회 대박이었어" "상속자들 이민호 종영 소감, 모두가 해피엔딩이었으면" "상속자들 이민호 종영 소감 김탄 안녕~" "상속자들 이민호 종영 소감, 해피엔딩으로 끝나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12일 20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상속자들 이민호 종영 소감=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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