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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마술사’ 아우디, 새 전기차 콘셉트 공개… 궁극의 LED 디자인
          2017-04-18 | 1304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콘셉트
아우디는 오는 19일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7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e-트론 스포트백(e-Tron Sportback)’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콘셉트카는 쿠페 디자인에 SUV 요소가 접목된 크로스오버 모델로 화려한 LED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아직 콘셉트카의 모습이 완전히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아우디는 신차의 흐릿한 실루엣과 일부 모습을 ‘살짝’ 보여주는 방식으로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아우디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쿠페 스타일이지만 전고를 높이고 대구경 타이어를 장착해 험로 주행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콘셉트
헤드 및 테일램프 LED는 보다 현란해졌다. 전면의 경우 블랙컬러 패널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후면은 좌우가 이어진 테일램프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전후면 엠블럼은 LED를 사용해 빛이 나도록 화려하게 꾸몄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콘셉트
이 콘셉트카에 적용된 파워트레인과 기술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업계에 따르면 새 모델에는 지난 2015년 선보인 ‘e-트론 콰트로 콘셉트’에 적용된 전기차 시스템 기반의 최신 기술이 탑재될 전망이다. 참고로 e-트론 콰트로 콘셉트는 전기차 파워트레인과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콘셉트의 테일램프 등 디자인 요소는 향후 출시될 플래그십 세단 신형 A8 등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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