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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 감동실화 '브레인 온 파이어' 프로듀서 참여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샤를리즈 테론이 '브레인 온 파이어'의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다.

지난 1996년 톰 행크스의 감독 데뷔작인 '댓 씽 유 두'로 영화계 데뷔한 샤를리즈 테론. 그는 이후 제작과 주연을 맡은 '몬스터'로 제38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제2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등 그 해 다양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아 연기파 여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그런 그가 최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퓨리오사’,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사이퍼’, '아토믹 블론드'의 ‘로레인 브로튼’ 등 다양한 SF 액션 영화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개봉한 '아토믹 블론드'에서 M16 최고의 비밀요원 ‘로레인 브로튼’ 역을 통해 남자도 하기 힘든 10여분 간의 롱테이크 격투신을 선보이며 액션의 아이콘, 여전사의 아이콘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렇듯 '몬스터'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아토믹 블론드' 등 SF 액션 영화를 통해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사하며 액션의 아이콘, 여전사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샤를리즈 테론이 '브레인 온 파이어'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브레인 온 파이어'는 잘나가는 저널리스트 ‘수잔나’(클로이 모레츠)가 원인불명의 희귀병에 걸려 이를 극복해내는 과정을 그린 감동 실화. 2016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상영된 '브레인 온 파이어'는 한국을 사랑하는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더불어 '퍼스트 어벤져', '호빗' 시리즈를 통해 강한 남자의 모습을 선보인 리처드 아미티지,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 ‘슬리프코’ 역으로 존재감 발휘한 토마스 만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논픽션부문 1위 작품을 영화화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인불명의 병에 걸린 저널리스트 ‘수잔나’로 돌아온 사랑스런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선사하는 감동 실화 '브레인 온 파이어'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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