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전성기 능가 미모"…다나, 27kg 감량→되찾은 비주얼 '다시 날개 달다'[종합]



[OSEN=장우영 기자] “살맛이 나가지고”

가수 다나가 미모를 되찾았다. 27kg을 감량한 다나는 베일 듯한 턱선과 순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9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맛이 나가지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다나의 최근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있지만 다나의 미모를 가릴 수는 없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다나의 미모다.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날렵한 브이라인이 돋보인다. 쇄골 라인과 군살 없는 몸매는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한다.

방송화면 캡처

다나는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다. 82kg에서 55kg까지, 무려 27kg을 감량한 것. 다나의 다이어트를 담당했던 전문 컨설턴트에 따르면 다나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불안정한 상황이었고, 낮과 밤이 바뀐 생활로 인해 체중이 늘었다.

다나는 건강한 생체리듬을 맞추는 것에 초점을 둔 다이어트 방법을 택했다. 그 결과, 27kg 감량을 이뤄내며 전성기를 능가하는 미모를 되찾았다. 27kg을 감량한 다나는 수영복 및 잡지 화보를 촬영하면서 군살 없는 몸매 라인을 뽐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다나는 “다이어트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생각도 하지 않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선데이 인스타그램

예전의 미모를 되찾은 다나는 천상지희 멤버들과 사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선데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 다나”라는 글과 함께 공연을 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도 다나는 전성기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다이어트로 되찾은 동안 미모는 ‘애기’라는 단어와 어울린다.

한편, 다나는 최근 일본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19 인 도쿄’에 참석했다. /elnino8919@osen.co.kr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