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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충돌 37시간 전…지구는 중국이 지킨다?…영화 '유랑지구' 화제

영화 '유랑지구' / 사진 = 영화 포스터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영화 ‘유랑지구’가 다시금 시청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11일 KBS2 ‘영화가 좋다’에 소개된 ‘유랑지구’는 지난 4월18일 개봉한 SF 장르의 중국 영화다.

‘유랑지구’는 태양계 소멸 위기를 맞은 지구를 그린 영화다. 영화에서 지구는 영화 70도 이상 기후와 ‘목성과 충돌’이라는 대재앙을 맞으려 한다. 이에 전세계 연합정부는 지구 자체를 태양계 밖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범우주적 인류이민계획을 세우게 된다. 인류생존을 위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영화는 진행된다.

‘유랑지구’는 ‘로스트 인 타임’, ‘동탁적니’ 등의 감독인 곽범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이 영화에는 배우 굴초소, 오경, 조금맥, 이광결, 오맹달 등이 출연한다.

‘유랑지구’는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 관람객에게 7.74점, 기자와 평론가에게 5.00점, 네티즌에게 6.21점의 평점을 받았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영화의 설정과 CG가 최상급이었다”, “신파극이다”, “기대 이상의 영화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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