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 9일 마포구 ‘삼동소년촌’ 찾아 삼계탕·제철과일 전달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9일 마포구 삼동소년촌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상선 기업금융전략팀장, 이헌구 투자금융부장,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 현재우 삼동소년촌 원장, 이재호 외환파생추진단장, 김현순 중앙본부출장소장.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9일 마포구 삼동소년촌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상선 기업금융전략팀장, 이헌구 투자금융부장,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 현재우 삼동소년촌 원장, 이재호 외환파생추진단장, 김현순 중앙본부출장소장. <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NH농협은행은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유윤대 NH농협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은 지난 9일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생활관 청소와 유아돌봄을 진행하고,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삼계탕과 제철과일 등을 기증했다.

유윤대 부행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을 꾸준히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국민의 농협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