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진, 남편이 반한 해사한 미소…“자주 만나요”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핑클 멤버 이진(나이 40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이진은 자신의 SNS에 “하이~반가워요~! 자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트에 탄 이진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사진 속 그는 산에 둘러싸인 강 위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핑클 활동 시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이진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미모는 정말 여전하네요”, “캠핑클럽 덕분에 행복해요!”, “방송 활동 자주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은 지난 1998년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전 은광여고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유명했던 이진은 수많은 팬들을 끌어모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이진이 속한 핑클은 2005년 발매한 ‘Forever Fin.K.L’을 끝으로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그런 그들이 2019년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을 통해 14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JTBC ‘캠핑클럽’은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이후 미국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