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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옥탑방의 문제아들'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서경덕 교수가 제안한 독도 문제가 방송 됐다.

12일 방송된 KBS2'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완선 김정남 김숙 송은이 정형돈 민경훈 김용만이 일본이 숨기고 있다는 문서 '태정관지령'에 관한 문제를 풀었다.

제작진은 "독도에 대한 망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독도의 진실을 밝혀줄수 있는 '태정관지령'이 있다.
어떤 내용인가"라고 문제가 냈다.

정형돈은 "일본이 독도 강치를 잡게 해달라고 어업권을 달라고 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민경훈은 "뉴스에서는 일본이 이 문서를 가지고 있는데 공개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정답을 맞췄다.

'태정관지령'은 '일본이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음을 유념할 것'이라고 일본의 영토가 아니라고 스스로 밝힌, 일본 스스로 인정한 공식문서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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