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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2' 조현재, 화려한 현관매트 거부 "남편이 바람나" 폭소 [Oh!쎈 리뷰]



[OSEN=김수형 기자] 조현재가 풍수 인테리어를 고집했고 결국 아내 박민정도 웃음이 터졌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가 그려졌다. 조현재는 오늘의 운세 검색 후 악몽을 시달린다며 인터넷 검색에 빠졌다. 바로 '풍수TV'였다. 평소에도 풍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는 조현재는 이에 몰입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아내는 "또 시작"이라며 한숨 쉬었다. 아내 민정은 "침대 위치면 두 세번 바꾸었다"며 걱정, 조현재는 "직업 특성상 잠자리가 중요하다"면서 "풍수는 과학"이라 맹신했다. 아내는 헛웃음만 지었다. 

조현재는 꿋굿하게 "소파 뒤에 풍경화가 있으면 일이 잘 된다더라"면서 꿋꿋한 모습을 보였으나 아내는 반대했다. 조현재는 "심신의 안정이 된다"며 지지 않았다. 게다가 아내가 무지개 매트를 현관에 놓고 싶다고 하자,
조현재는 "화려한 현관 매트는 남편이 바람난다고 한다, 자기를 지켜주기 위해서"라고 했다. 아내는 "그놈의 바람같은 소리하고 있다, 화사한 느낌나서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아쉬워했다. 현재는 "내가 바람 났으면 좋겠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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