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영훈 ‘반일 종족주의’ 대표 저자는 서울대 명예교수가 아니다.
이 전 교수는 한학기가 부족한 2002년 6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다.명예교수협의회 회원 명단에서도 이 전 교수의 이름은 없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최근 페이스북에 “이교수의 이런 구역질 나는 책을 낼 자유가 있다면, 시민은 이들을 ‘친일파’라고 부를 자유가 있다”고 비판해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우리사회에 뿌리깊은 친일파들이 많다" "친일파 청상하지 않고선 발전 기대 못해"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