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트레이트' 방송화면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MBC '스트레스트'에 등장한 이영훈 교수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는 '반일 종족주의' 대표 저자 이영훈 교수가 등장했다. '스트레이트'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이영훈 교수는 1951년생 대구 출신으로 전 대학교수다. 현재 소속은 낙성대경제연구소로, 학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다. 

'반일 종족주의'는 이영훈 교수를 비롯해 감낙년, 김용산, 주익종, 정안기, 이우연 등이 공동으로 집필한 서적이다. 지난 7월 10일 출간됐다. '반일 종족주의' 소개를 보면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기억과의 투쟁, 그 진실된 역사에 대한 명쾌한 응답!"이라고 적혀있다.

'스트레이트'는 반일종족주의 친일학자들을 추적하면서 이영훈 교수에 대한 취재를 시도했다. 취재진을 향해 손지검을 하기도 한 이영훈 교수. "한국은 거짓말의 나라"라 말하는 친일학자들을 집중 조명해 관심을 받았다.

MBC '스트레이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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