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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60수 아사가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그 면이 쿠션커버 만드는데 적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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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3.14 조회수 1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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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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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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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 의류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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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패션 패션의류 강사입니다. 
다른 분들이 60수의 원리나 정의는 알려주셔서 그부분은 패스하구요
홈패션 수업시에 60수 아사는 속이 비쳐서 쿠션 배개 속통이나
하늘한 여름원피스, 블라우스, 남방을 많이 만듭니다.
말 그대로 60수는 얇고 비칩니다. 
일상에서 제가 수업하는 쿠션은 전부 10~40수 원단으로 만듭니다. 
늘 빠는 침구나 홈패션류를 얇은 60수로 만드는것을 적합해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나 60수는 처음 쿠션을 만드는 입문자가 쓰기엔 까다롭습니다. 
너무 얇아서 주름지고 미싱에 씹히기 쉬울듯합니다. 
연습으로 만드시는 거라면 모를까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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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카 클래식스
채택답변수 239받은감사수 1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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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인테리어소품, 방, 거실, 청소, 주방, 욕실 용품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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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텔침구 전문업체 호레카클래식스 입니다.

 

수라는 것은 실의 굵기를 뜻하는 단위입니다.

실을 사용한 대부분 면 제품에는 몇수, 몇수 라고 그 굵기가 표시되어 있는데요.

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원단이 얇아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40, 60, 100수등이 있다고 가정했을때 40<60<100 순으로 100수가 가장 얇고

부드러운 편에 속하는 것입니다.

아사면은 순면 원단의 1cm 안에 60수의 실이 얇게 짜여져 통풍이 잘되고, 가벼우며,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 여름, 가을 침구류나 의류 소재로 많이 사용 됩니다.

차렵이불에 쓰이는 아사면은 통기성과 보온성이 좋아 잠들기 전에는 덥지 않고 잠든 후엔 따듯하여 봄, 가을과 같은 간절기에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워싱 아사면은 아사면을 한번 더 워싱처리, 촉감이 더욱 부드러워 차렵이불에 많이

사용됩니다.

60수 아사면으로 쿠션커버를 만드는데 적합하실 것 같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꼭 부탁드립니다.^^

http://www.horecaclass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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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직접 삭제한 답변입니다.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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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직접 삭제한 답변입니다.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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