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국내의 시민 단체
국내의 시민단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네요.. 되도록 빨리 답변 해주세요.
내 프로필 이미지
닉네임정보가 없는 사용자
작성일2004.06.18 조회수 7,276
답변하시면 내공 1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 25점을 드립니다.
1번째 답변
pola****
채택답변수 194
중수
프로필 사진

봉사, 기부, 장애인복지, 정당, 사회단체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시민단체를 흔히 NGO라고 하죠

시민참여연대

제 1사무실
110-240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75-3 안국빌딩 신관 3층
대표전화 02-723-5300 팩스 02-723-5055

오시는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출구 1층에 '뚜레주르'빵집있는 건물(1사무실)


일반버스
1사무실앞 정차 : 2, 8-1, 16, 20, 84, 84-1, 153, 205, 205-1, 543
종로경찰서앞 정차 : 2, 6, 8, 16, 84, 84-1, 205, 205-1, 543

주차장
1사무실 오른쪽 30분마다 1,500원
※ 3층 사무실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방문확인 도장을 받으시면 30분은 무료입니다.


제 2사무실 (참여사회연구소) 02-764-9581
110-340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30-6 운현신화타워빌딩 205호
3호선 안국역 4번출구 도보 5분 덕성여대 평생교육원과 경운학교 사잇길

참여연대는 1994년 9월 10일 200여명의 회원으로 창립되었습니다.
당시는 민주화 운동의 결과로 이른바 '문민정부'가 등장했지만 집권 초기의 금융실 명제 실시와 같은 개혁적 시도가 과거 기득권층의 반발로 유야무야되어 가던 어수 선한 시기였습니다.

참여연대 창립회원들은 민주화를 위한 오랜 노력이 제대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반독재투쟁을 넘어서서 보다 구체적이고 일상적인 권력감시운동이 시작되어야 한다 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민주화운동은 거리 위에서만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생활 곳곳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된 민주주의는 누가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스스로 잃어버린 권리를 찾아 나서고 모든 지혜와 전문적인 역 량을 모아 연대할 때만 비로소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참여연대 창립선언문에 이러한 정신이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

창립선언문은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 하기 위해 연대의 깃발을 들고자 한다"고 천명하고 "지금 우리는 시대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으나 우리의 민주주의 기반이 얼마나 취약한가를 절감한다"며 "참된 민 주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행동은 이제 사회와 정치무대의 한복판에서, 그리고 국민생 활의 과정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국민이 명실상부한 나라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국가권력을 엄정히 감시하는 파숫꾼이 되어야 한 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라는 명칭에도 이러한 정신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참여'는 국가권력의 남용과 재벌의 횡포, 그 밖의 모든 권리침해를 용납하지 말고 시민 스스로 권리와 정의를 찾아 나서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연대"는 학연과 지 연을 넘어 사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 뭉치자는 뜻을 표현했습니다.

참여연대 명칭은 처음 '참여민주사회와 인권을 위한 시민연대'(약칭 참여연대) 이후 2차례 개정을 거쳐 참여연대로 확정되었습니다.

참여연대 창립선언문 전문 - 참여와 인권이 보장되는 민주사회를 함께 열어갑시다

지금 우리는 시대적 전환기에 서 있습니다.

경제성장이라는 구실을 내걸며 3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국민 위에 군림하던 군부정권은 마침내 국민의 결집된 힘 앞에 굴복했습니다. 소련과 동유럽 공산권 의 붕괴를 계기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도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 다. 뿐만 아니라 국가 간의 경쟁이 가속되면서 세계의 질서를 근본적으로 개편 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피땀 속에 출범한 문민정부는 국 민의 열망을 외면한 채 개혁의 과제를 표류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 김일성 주석의 사망 후에 우리 사회에서 일고 있는 경색된 공안정국의 분위기는 우리의 민주주의적 토대가 얼마나 취약한가를 여실히 드러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 한 역사적 시점에 선 우리는 민주주의의 알맹이를 채우고 인간다운 삶의 조건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의지와 지혜를 모아가야 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는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 온 현실을 직시하면서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연대의 깃발을 들고자 합니다.

80년대까지는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행동은 최루탄 연기가 자욱한 길거리 에서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다릅니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참 된 민주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행동은 사회와 정치무대의 한복판에서, 그리고 국 민의 일상생활의 과정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민주주의란 문자 그대로 국민이 나 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주인이 머슴처 럼 취급받고 국민의 공복에 불과한 사람들이 주인 위에 군림하는 시대착오적인 현상이 만연해 왔습니다. 누가 권력을 잡든 이러한 본말전도적 현상을 스스로 개선하려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국민 스스로의 참여와 감시가 필요합니다. 몇 년에 한 번씩 투표를 함으로써 나라의 주인의 지위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닙 니다. 명실상부한 나라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국가권력이 발동되는 과정을 엄정히 감시하는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민주주의는 인간성의 존엄이 실현되고 인권보장을 으뜸의 가 치로 삼는 정치이념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비인도적, 반인권적 권력에 맞서 싸우 면서 자유롭게 말하고 평화롭게 행동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고자 힘써 왔습니 다.

그러나 시민적, 정치적 권리를 확보하는 과제는 미완의 숙제로 남아있습니 다. 새로운 세기의 도래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우리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수많은 사회문제, 인권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소외된 자, 억압받는 자에 대한 무 관심은 동료시민으로서의 신성한 의무를 방기하는 태도입니다. 우리는 기필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보다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여건을 함께 만들어 가야하겠습니다.

지난 몇 달에 걸쳐 우리는 지방자치와 남북통일, 복지사회의 미래상과 그것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해 가슴을 열고 논의를 펼쳐 왔습니다. 각계 각층의 인사들 이 토론의 장에 참여하였습니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 시민운동과 인권운동에 앞장섰던 사람들, 뜨거운 정열이 넘쳐흐르는 청년학도들, 권력에 의해 부당한 피 해를 받았다고 느끼면서도 벙어리 냉가슴 앓듯 하소연할 곳을 찾지 못하던 시민 들이 허심탄회하게 토론을 벌였습니다.

오랜 산고 끝에 우리는 새로운 사회의 지향점을 '참여'와 '인권'을 두 개의 축으로 하는 희망의 공동체 건설로 설정했습 니다. 우리는 [참여민주사회와 인권을 위한 시민연대](약칭 참여연대)가 여러 시 민들이 함께 모여, 다같이 만들어 가는 공동체의 조그만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새로운 시대, 참여와 인권의 시대를 만들어 갑시다.

기본정신
시민참여

참여연대의 조직과 구성 그리고 활동의 근원적 정당성은 회원과 잠재적 회원으로서 모든 시민들에게 있다. 참여연대의 의사결정과 집행은 궁극적으로 회원들의 의사로 귀착시킬 수 있어야 한다. 참여연대의 재정은 소액다수의 회원 회비만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특정 개인이나 단체에 의존하지 않는다. 회원과 간사와 임원이 모두 한데 어울려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시민연대

참여연대는 모든 사회적 편견과 이기심의 벽을 허물어뜨려야 희망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목표를 위하여 뜻을 같이하는 개인이나 단체와 연대함으로써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큰 명분과 정치적 구호에 가려 시민의 삶을 위한 진정한 가치가 외면당하지 않도록 한다. 흩어져 있는 시민의 작은 권리 하나하나가 모이면 그것이 우리 사회의 이익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소외된 사람이나 제도적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수자를 위해 노력한다.


시민감시

참여연대는 권력이 있는 곳에 감시의 눈을 잠시라도 늦추지 않는다. 국가권력을 감시하여 그 권한의 행사가 주권자의 의사에서 벗어나지 않게 한다. 기업을 감시하여 자유시장경제 체제에서 경제활동의 주체가 집중된 경제력을 권력화하지 않고 도덕성을 잃지 않도록 한다. 그 어떤 다수의 세력도 힘으로 지배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참여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한다.

시민대안

참여연대는 각종 대안을 연구하고 주장합니다.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명시해 사회복지정책의 기준을 제시한 국민복지기본선확보운동은 그 좋은 예입니다.
정경유착 근절을 위한 부패방지종합대책, 재벌개혁을 위한 소액주주의 경영참가방안, 정치관계법 개정 등 정치개혁방안에 이르기 까지......
참여연대 부설 사단법인 '참여사회연구소'를 비롯한 참여연대 각 활동기구의 500여 전문가들이 이 일을 함께합니다.

참여연대는 창립선언문에 담겨 있는 창립 취지를 지키며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위와 같은 기본정신으로 활동합니다.

연혁과주요성과

1994. 2. 2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학계와 법조계의 뜻을 같이 하는 인사들과 '참여민주주의를 위한 사회인연합' 사이에 사회운동을 위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고 기초적 기획안이 논의되었다.

1994. 5. 각 분야에서 모인 20여명이 5월 15일 첫 모임을 가진 뒤 6월 25일까지 4차례의 준비 모임을 진행하였다.

1994. 7. 4. 가칭 '참여와 인권을 위한 시민연대' 발기 제안서를 작성하여 각 분야의 인사들에 대한 교섭을 시작하였다. 이 날부터 매주 임시운영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1994. 7. 25.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404 기원빌딩 4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입주하였다.

1994. 7. 27. 가칭 '참여와 인권을 위한 시민연대' 준비위원회가 정식으로 출범 했다. 김중배, 오재식, 홍성우 3인을 공동준비위원장으로 하고 14명의 간사가 상근하며 창립기금 조성 등의 사업을 시작하였다.

1994. 8. 26. 준비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단체의 정식 명칭을 '참여민주사회와 인권을 위한 시민연대'로 하고 약칭으로 '참여연대'를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1994. 9. 10.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대한변호사협회 서초별관 5층 강당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하였다. 창립대회는 3부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정관을 통과시키고 각 활동기구를 소개한 다음 창립선언문을 낭독했다.

창립일 당시 회원 수는 304명이었고, 주요 임원 중 공동대표에 김중배·오재식·홍성우, 운영위원장에 이삼열, 집행위원장에 안경환을 선출하였다. 활동기구로는 시민위원회, 정책위원회, 의정감시센터, 사법감시센터, 인권운동사랑방(인권센터), 공익소송센터, 내부비리고발자 지원센터 그리고 사무국을 설치하였다. 그리고 사회발전특별위원회가 이미 국제회의 참석 등을 통하여 활동하고 있었다.

창립 전까지 준비위원회의 재정 상황을 보면, 임원들이 갹출한 창립기금 39,000,000원, 차입금 29,700,000원, 회비 등 수입 2,810,000원 등 모두 71,510,000원의 수입금 중 66,333,670원을 지출하고 나머지 5,176,330원을 참여연대에 이월하였다.



1994. 9. 14. 사회단체신고에관한법률에 따라 서울특별시장에게 설립 신고를 하였다.

1994. 10 .29. 내부고발자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을 국회에 입법청원하였다.

1994. 12. 5. 사회복지위원회가 국민생활최저선 확보운동에 관한 자료집을 발간하면서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5. 1. 7. 참여연대 신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1995. 3. 23. 오후 6시부터 기독교연합회관 신관 4층 중강당에서 제1회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총회에서 단체의 명칭을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로 바꾸고 약칭으로는 계속 '참여연대'를 사용하기로 하는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총회일 기준으로 회원은 모두 628명, 임원 186명, 상근 간사 13명이었으며, 주요 임원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창립일 이후 5개월 18일간의 총수입은 129,668,528원, 총지출은 109,851,537원이었다.



1995. 5. 9. 격월간 「참여사회」창간호를 발간하였다.

1995. 5. 포럼 참여사회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5. 9. 16 참여연대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1995. 10. 2. 사법감시센터에서 격월간지로 「사법감시」를 창간하여 전국의 법조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하였다.

1995. 10. 12. 해외진출기업문제특별위원회에서 해외 진출 기업에 대한 감시 활동 소식지를 계간으로 발간하기로 하여「지구촌 인권통신」제1호를 펴냈다.

1996. 3. 13. 한국일보사 대강당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총회에서 이미 사퇴한 홍성우 공동대표 대신 김창국을 신임 공동대표로, 안경환을 운영위원장으로, 양길승을 집행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경제민주화위원회와 맑은사회만들기운동본부, 지방자치센터가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참여사회연구소를 정관상 기구로 설립하였다.

1995년 1년간 일반 회계의 총수입은 247,191,209원이었으며, 총지출은 246,363,207원이었으로 보고되었다.


1996. 3. 20. 사법감시센터에 관여하는 회원들이 중심이 된 '사법제자리놓기시민모임'이 발족하였다.

1996. 5. 11. 참여사회연구소 창립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1996. 6. 4. 맑은사회만들기운동본부에서 부패방지법 제정을 위한 100만인 가두 서명을 시작하였다.

1996. 8. 3. 제1회 참여연대 여름 캠프를 무주 구천동에서 열었다.

1996. 9. 10. 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참여연대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내부고발자지원센터를 맑은사회만들기본부 공익제보지원단으로 전환하였으며, 시민교육기관으로 참여사회아카데미를 신설하였다.


1996. 9. 참여사회아카데미 1기 강좌를 개설하였다.

1996. 12. 9. 의정감시센터에서 계간「의정감시」창간호를 발간하였다.

1997. 3. 7. 경제민주화위원회에서 제일은행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소액주주운 동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1997. 3. 26. 작은권리찾기운동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1997. 6.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75-3번지 안국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1997. 9. 27. 오후 4시 30분부터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참여연대 창립 3주년 기념식 및 제4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사무처에 사무처장 외에 협동사무처장을 두고 주요 임원의 정당활동을 금지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으며, 오재식 공동대표 대신 박상증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하였다. 활동기구로 과학기술민주화를위한모임을 신설하였다.

일반 회계와 특별 회계를 합한 지난 1년간의 총수입은 668,115,423원, 총지출은 646,332,157원으로 보고되었다. 일반 회계의 총수입은 394,946,313원, 총지출은 394,409,443원이었다.



1998. 4. 23.
「참여사회」를 월간으로 발간하기 시작하였다.

1998. 5.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75-3번지 안국빌딩 신관 3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1998. 7. 8. 공익 로비 활동을 펼쳐갈 시민 모임 '시민로비단'이 발족하였다.

1998. 9. 17. '시민과 대통령을 잇는 핫라인'이란 구호로 「개혁통신」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1998. 10. 1. 사회복지특별위원회에서 월간「복지동향」창간호를 발간하였다.

1998. 12. 29. 종로세무서장에게 국세기본법에 의한 신고를 하여 고유번호증을 부여받았다.

1999. 2. 6. 오후 3시부터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제5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단체의 정식 명칭을 '참여연대'로 바꾸기로 하는 정관을 통과시켰다.

회원은 모두 3,599명으로 보고되었으며 사임한 김창국 공동대표 대신 미국 체류 중인 한명숙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하였다.

지난 1년간 총수입은 848,739,529원, 총지출은 776,659,135원으로 보고되었다.


1999. 3. 조세개혁팀이 '1999년 세제·세정 10대 개혁과제' 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9. 5. 19. 정보공개사업단이 발족하였다.

1999. 6. 9. 납세자 예산 감시 운동을 펼쳐 나갈 시민 모임 '나라 곳간을 지키는 사람들' 발족식을 가졌다.

2000. 1. 전국 500여 단체들로 구성된 '총선시민연대'가 발족하여 4·13 총선에 대해 낙천낙선운동을 전개하였다.

2000. 2. 19.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제6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신임 공동대표에 박은정, 운영위원장에 양길승, 집행위원장에 박원순(사무처장 겸임)을 선출하였다.

지난 1년간 일반 회계의 전체 재정 규모는 791,739,070원으로 보고되었다.


2000. 6. 29. 참여연대 예산감시팀이 주축이 되어 전국 20여개 단체들로 구성된 '판공비공개운동 전국 네트워크'가 발족하였다.

2000. 7. 1.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따라 행정자치부장관에게 등록하고 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을 교부받았다.

2000. 9. 20. 사단법인 참여사회연구소 명의로 특허청에 참여연대의 명칭과 로 고에 대한 업무표장등록을 하였다.

2000. 11. 7. 부설기관 공익법센터가 발족하였다.

2001. 2. 10.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제7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대한변호사협회장 임기를 마친 김창국을 다시 공동대표로 선출하여 공동대표가 4인이 되었으며, 조희연을 집행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지난 1년간 일반 회계의 전체 재정 규모는 1,560,492,134원으로 보고되었다.


2001. 11. 부설기관 참여사회아카데미가 교육청에 평생교육시설로 등록되었다.

2002. 2. 23. 오후 3시부터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제8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사임한 김창국 공동대표와 임기가 종료된 박은정 공동대표 대신 이상희, 최영도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하였다. 그리고 손혁재를 운영위원장으로, 박원순을 상임집행위원장으로, 박영선과 김기식을 공동 사무처장으로 선출하였다.

지난 1년간 일반 회계의 전체 재정 규모는 1,684,254,943원으로 보고되었다.



2002. 2. 25. 각계 신망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대선 선거자금 감시 시민 옴부즈만'이 출범하였다.

2002. 5. 9. 시민권리팀은 신용카드 개선을 위한 시민행동 'STOP CARD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2002. 7. 31. 사회인권팀과 회원모임 '행동하는 젊음 와'는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의 권리찾기 '힘내라 알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2003. 2. 27. 2003년 제 1차 운영위원회에서 '평화군축센터'의 신설을 결의하였다.

2003. 3. 15. 덕성여고 강당에서 제9차 정기 총회를 열었다. 이상희 공동대표가 사임하였으며, 공동대표 선출권한을 운영위원회에 위임하자는 긴급 안건을 상정하여 박수로 통과하였다.
총회가 끝난 후 반전평화 한마당을 열어, 참여연대­SBS 연중 공동 캠페인 '이제 평화를 이야기합시다'의 발족식을 갖고, 평화지기로 개그우먼 김미화, 영화배우 정진영씨를 위촉하였다.


2003. 6. 19. 제 3차 운영위원회에서 박원순 상임집행위원장의 사임과 차병직 집행위원장 선임을 의결하였다.

2003. 7. 18. 8, 9월 헌법재판관·대법관 임명을 앞두고, 바람직한 대법관·헌법재판관 공개 추천을 위한 '대법관·헌법재판관 시민추천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시민단체의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기
1. 사회개혁
경실련, 참여연대, 정치개혁시민연대, 인간성회복운동 추진협의회 등.

2. 사회복지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백혈병 어린이 후원회 등.

3. 환경.교통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녹색교통운동 등.

4. 여성.청소년
한국여성정치연맹, 청소년 폭력 예방재단 등.

5. 소비자.생활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우리농산물살리기운동본부 등.

6. 교육.문화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등.

7.자원.봉사
사랑의먹거리나누기 운동본부, 한국자원봉사포럼 등.

*시민단체의 활동내용
-정치 관련시민단체들은 바른정치를 이루기 위한 활동을 한다.
예)깨끗한 선거가 이루어지는지 감시하는 활동, 청문회 내용 보고활동 등.
-환경 관련시민단체들은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한다.
예)환경파괴가 우려되는 댐 건설및 간척사업 중지를 위한 활동등.
-경제관련 시민단체들은 경제 민주화 실천을 위한 활동을 한다.
예)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행정감시활동, 납세자의 권리보호운동등을 통하여
예산 낭비를 감시하는 활동 등.
-교육관련 시민단체들은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한다.
예)교육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 등.

한국청년회의소
JC는 'Junior Chamber'의 약자로서, 청년회의소를 말한다.
JC는 1915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페기라는 소녀가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어린이에게 공원을 만들어 교통사고의 재발을 막고 지역사회의 각종 문제점들을 해결해야겠다는 헨리 기젠비어의 숭고한 창시이념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후 JC는 20세 이상 40세 이하의 청년이 지도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와의 우호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하는 국제민간단체로 발전, 청년회원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개발 및 세계회원국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을 이루는데 기여하고 있다.



신앙은 인간 생활에 의의와 목적을 부여하며, 인류는 국경을 초월하여 형제가 될 수 있으며, 경제적 정의는 자유기업을 통하여 자유인에 의하여 최선으로 달성되며, 정치는 법률에 기반을 두며, 인간의 자의로 행해질 수 없으며 이 지구상에 가장 위대한 보배가 인간의 개성속에 있으며 인류에의 봉사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임을 우리는 믿는다.



우리는 시대적, 사회적 사명을 자각하고 JC 본연의 이념을 같이하는 청년들의 웅지와 정열을 한데 모아 자주적, 자립적, 자발적 실천력으로 복지사회 건설과 세계평화를 이룩하는데 총력을 다한다.



? 국제단체이다
한국JC는 국제청년회의소(JCI)의 회원국으로 국제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특히 천재지변이나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세계대회와 지역대회에 참가 전세계 JC인과 JC우정을 나누고 있다.

? 청년이 중심된 단체이다
재능있는 젊은이를 발굴 엘리트 청년으로 육성, 이 사회에 유익한 청년지도자를 양성하는 사회의 사관학교이다.
JC는 다양한 경험과 견문을 넓히는 경영대학원이요, 젊은이의 재능을 키워주는 요람이요, 훈련도장이다.

? 민주주의 학교이다.
JC의 모든 직책은 1년 단임으로 회원들이 고르게 직위를 맡고 있으며 선거와 합리적인 절차에 의해 공정하게 선출된다.
각종 토론문화와 행사 운영을 통해 합리적인 사고를 갖게 된다.
토론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JC 고유문화는 회원들의 발표력과 표현력을 향상시켜 능동적인 인간상을 만들어 간다.
한국JC는 각종 선거 때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 올바른 선거문화와 대의정치를 실현 민주주의 사회를 선도해 가고 있다.

? 우리나라 NGO의 선두주자이다.
1951년 전쟁으로 폐허된 조국을 JC운동으로 살리자는 숭고한 정신아래 창립한 이래로 조국재건운동 및 형제애 발양운동을 실시해 왔다.
이후 시대적 상황의 요청에 따라 대 지역민 물질 지원운동, 사회문제 해소 및 추방운동, 지역간 격차 해소운동, 정신 계도성 의식개혁운동을 비롯해 21세기 환태평양 시대를 위한 사회현실 참여운동을 실시했다.
최근에는 다원화 전문화 시대를 맞아 정보화 추진운동을 실시하는 한편 다양화된 NGO의 물결속에서 한국JC와 뜻을 같이하는 NGO와 교류를 강화 NGO의 선두주자로서의 면모를 대외에 과시하고 있다.


녹색연합회
녹색연합은 배달민족 유일한 삶 터인 금수강산을 오염으로부터 되찾고, 나아가 대안문명운동으로서의 녹색생명운동을 널리 펼쳐, 궁극으로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어 살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립과 그에 바탕한 녹색대동세상 건설을 목적으로 합니다.

1991년 6월 창립하여 전국 1만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하는 환경운동을 하고 있는 순수 민간환경단체인 녹색연합은,

밝고 희망찬 모습을 제시할 수 있는 아름다운 환경운동을 펼칩니다.
단순한 환경운동의 차원을 넘어 우리가 지향하는 생명운동으로서의 대안있는 환경운동을 펼칩니다.
작은 실천을 중시하고 그 실천이 우리들의 가치관과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생활속의 환경운동을 펼칩니다.
딱딱하고 기술적인 수치와 자료를 쉽게 풀어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재미있는 환경운동을 펼칩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것들을 국민, 정부, 기업, 전문가 등 모두가 하나되어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하는 함께하는 환경운동을 펼칩니다.


부문별 주요활동 - 녹색연합은 이런 활동을 합니다


자연생태계보존활동
생태순환형 사회

모든 생명의 가치와 권리를 존중하여 생태계 질서의 보전과 회복을 위해 노력합니다. 자연과 생물의 권리를 인정하고 이들의 서식지인 자연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활동합니다.

○ 백두대간 보존운동
○ 갯벌보존운동과 간척사업 반대운동
○ 야생동물보호운동
○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무분별한 도시팽창과 도시문화는 우리의 삶터를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자립가능한 도시와 마을 만들기를 통해 삶 속에서 대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 생태도시·마을만들기 운동
○ 도심 생태계 회복 운동
○ 환경자치의 실현

에너지운동
생명안전운동

핵발전과 화석연료 중심의 잘못된 에너지체계를 극복하고 재생가능한 에너지개발과 보급, 에너지 효율화 확산을 위해 노력합니다.

○ 핵발전소반대운동
○ 재생가능에너지보급 운동
○ 대형 송전탑건설로 인한 환경문제 대응
○ 에너지절약운동
생태계를 교란하고 생명윤리를 위협하는 유전자조작을 반대하며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생명안전과 생태계 질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 유전자조작식품(GMO)반대 운동
○ 환경호르몬 문제 대응활동
○ 생명복제 반대활동

비폭력평화의 실현
생태문화운동

우리는 전쟁의 종식과 평화를 위협하는 핵무기 등 살상무기 폐기, 전쟁위협을 야기하는 군비경쟁과 군수산업 중단을 위해 노력합니다.

○ 남북환경문제 대응
○ 미군·군기지로 인한 환경문제대응
○ MD 반대활동
○ 대인지뢰금지활동
자연과 더불어 살았던 우리의 문화를 존중하며 단순소박한 삶의 실천을 통해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운동을 합니다. 더불어 사람들 마음 속의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기 위해 문화활동을 펼칩니다.

○ 월간『작은것이 아름답다』출판
○ 매년 녹색순례 진행
○ 어린이자연학교, 청년생태학교, 갯벌교육자양성워크샵 등의 정기교육사업
○ 월례 녹색포럼 개최

시민참여
시민환경권 실현

시민이 주인되어 환경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회원모임, 자원활동모임이 운영되어 자발적인 환경운동을 진행합니다.

○ 산악모임 <녹색친구들>
○ 청년모임 <늘푸른청년의모임>
○ 청소년모임 <아이지엘>
○ 영상모임 <녹색다큐>
○ 회원모임 <녹색바람>
○ 국제연대 자원활동가모임
○ <생명운동공부모임>
○ <야생동물소모임>
○ <지하환경개선시민모임>
환경문제로 인한 인권침해를 방지하고 시민의 환경권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 환경소송센터 운영
○ 환경민원대응
○ 환경피해자 법률구제활동
○ 공익환경소송

주소 및 연락처 안내 - 녹색연합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 주 소
136-821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113-34

☎ 대 표 전 화
02-747-8500

☎ 회원안내전화
02-745-5001, 5002

☎ 팩 스
02-766-4180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