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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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타이거

  • 저자
    페넬로피 라이블리
  • 번역
    김선형
  • 출판
  • 발행
    2011.04.15.
책 소개
조용히 타들어가는 첫사랑의 기억!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 상을 수상한 페넬로피 라이블리의 작품 『문타이거』. 역사의 현장에 자리했던 한 여인의 개인적인 체험과 사유를 통해 20세기 초중반의 세계사를 보여준다. 전직 프리랜서 종군 기자를 거쳐 대중 역사서로 큰 성공을 거둔 인기 작가 클라우디아 햄프턴. 암으로 임종을 앞둔 70세의 그녀는 병원의 침대 위에 홀로 누워 있다. 서서히 끊어져가는 의식 속에서 그녀는 홀로 세계의 역사를 쓰는 것을 상상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그녀 자신의 기억이 조용히 빛을 발한다. 마치 모기향처럼, 이집트에서의 짧은 사랑 이야기에 대한 기억이 조금씩 타들어가는데….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소설에서 클라우디아의 수많은 기억과 상상력의 편린들을 관통하는 이름은 바로 사랑이다. 2차 대전, 이집트의 모래사막에서 만난 병사 톰 고든과의 짧고 비극적인 사랑의 기억이 그녀의 역사를 포괄하고 규정한다. 또한 작가는 시대를 반영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등장시켜 역사적이면서도 지극히 개인적인 사건들을 보여준다. 시간과 역사, 사랑과 전쟁,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제목 '문타이거'는 동그랗게 나사모양으로 말린 모기향을 의미한다. ★ 수상내역 ★ - 1987년 부커 상 수상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영미소설
  • 쪽수/무게/크기
    398
  • ISBN
    9788981339432

책 소개

조용히 타들어가는 첫사랑의 기억!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 상을 수상한 페넬로피 라이블리의 작품 『문타이거』. 역사의 현장에 자리했던 한 여인의 개인적인 체험과 사유를 통해 20세기 초중반의 세계사를 보여준다. 전직 프리랜서 종군 기자를 거쳐 대중 역사서로 큰 성공을 거둔 인기 작가 클라우디아 햄프턴. 암으로 임종을 앞둔 70세의 그녀는 병원의 침대 위에 홀로 누워 있다. 서서히 끊어져가는 의식 속에서 그녀는 홀로 세계의 역사를 쓰는 것을 상상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그녀 자신의 기억이 조용히 빛을 발한다. 마치 모기향처럼, 이집트에서의 짧은 사랑 이야기에 대한 기억이 조금씩 타들어가는데….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소설에서 클라우디아의 수많은 기억과 상상력의 편린들을 관통하는 이름은 바로 사랑이다. 2차 대전, 이집트의 모래사막에서 만난 병사 톰 고든과의 짧고 비극적인 사랑의 기억이 그녀의 역사를 포괄하고 규정한다. 또한 작가는 시대를 반영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등장시켜 역사적이면서도 지극히 개인적인 사건들을 보여준다. 시간과 역사, 사랑과 전쟁,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제목 '문타이거'는 동그랗게 나사모양으로 말린 모기향을 의미한다.

수상내역
- 1987년 부커 상 수상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

1
2
3
4
5
6
7
8
9
1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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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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