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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8.13. 오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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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위대 점거로 멈췄던 홍콩 국제공항이 오늘(13일) 운영을 재개했지만 일부 항공기 운항은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해산했던 시위대도 다시 공항으로 집결하고 있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현장에 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봅니다.

▶ 검은 시위대 다시 모였다…홍콩 공항, 연이틀 대란 대비
[ https://news.sbs.co.kr/n/?id=N1005394580 ]

2. 일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작가인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평화의 소녀상'을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사다모토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팬들을 조롱하는 글도 남겨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 日 '에반게리온' 작화 감독, 소녀상 비하→한국 팬 조롱
[ https://news.sbs.co.kr/n/?id=N1005394582 ]

3. 일본 아베 총리가 조상 묘소를 참배하는 자리에서 개헌 의지를 다졌습니다.

[아베 신조/일본 총리 : 최대 과제인 헌법에 관해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를 추진해 가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일본 헌법에 자위대를 명기하면서 전쟁 가능 국가로 탈바꿈하겠다는 뜻입니다.

▶ 아베, 부친 묘소 앞 개헌 다짐…'전쟁 가능국' 향한 야망
[ https://news.sbs.co.kr/n/?id=N1005394584 ]

4. 40대 탈북 여성과 6살 아들이 숨진 지 2달 만에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들 모자가 아사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사회 안전망의 보호를 받지 못했는지 취재했습니다.

▶ 유일한 수입마저 끊겼던 탈북 모자, 두 달 전 '아사' 추정
[ https://news.sbs.co.kr/n/?id=N1005394588 ]

▶ 생활고만 남은 탈북 후의 삶…기초수급 왜 신청 안 했나
[ https://news.sbs.co.kr/n/?id=N1005394589 ]

5. 맹장 수술을 받은 한 남성이 몇 달 동안 통증에 시달렸는데 뱃속에서 40㎝에 달하는 거즈가 발견됐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 남성을 수술했던 병원은 어떤 황당한 해명을 하고 있는지 '제보가 왔다' 코너에서 취재했습니다.

▶ 수술 뒤 뱃속에서 '35cm 거즈'…병원 측 "먹은 것 아니냐"
[ https://news.sbs.co.kr/n/?id=N1005394595 ]

6. 부산의 광안대교 근처에서 승용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시민 10여 명이 함께 구조에 나서면서 더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시민 의식이 빛난 구조 현장 영상을 8시 뉴스에서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뒤집힌 車 보고 달려든 시민들…'광안대교 기적' 쓰다
[ https://news.sbs.co.kr/n/?id=N1005394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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