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이 말이 진짜 있다고?’ 맛깔나는 우리말 ② 채소·작물 동음이의어

입력
수정2016.07.27. 오전 11:49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카드뉴스] ‘이 말이 진짜 있다고?’ 맛깔나는 우리말 ② 채소·작물 동음이의어

“할머니께 배추하러 가는 길이야” “그 사건 고추해봤어?” “엄마 잔소리가 얼마나 오이하던지!”

요즘 유행하는 ‘아재 개그’ 냐고요? ‘배추하다’ ‘고추하다’ ‘오이하다’ 모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된 우리말입니다. 신조어가 늘면서 표준어의 영역이 줄어드는가운데, 말하면 할수록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깔나는 우리말을 모았습니다. 1편 과일 동음이의어에 이어 2편 채소·작물 동음이의어를 준비했습니다.

배추하다


무하다


파하다


오이하다


가지하다


고추하다


감자하다


호박하다


박하다


녹차하다

<온라인뉴스팀 이진선 dora@kyunghyang.com>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
[스포츠경향 핫&스타포토] [따라해 보세요! 다이어트 영상]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