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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혜인, 성정체성 고백두고 …"혐오 자유 vs 성적 지향은 인권" 의견 팽팽

  • 송고 2019.08.13 23:22 | 수정 2019.08.13 23:23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솜혜인 SNS 캡처)

ⓒ(사진=솜혜인 SNS 캡처)

솜혜인의 커밍아웃이 성소수자와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드러낸 이들간의 다툼으로 불길이 번진 모양새다.

13일 자신의 성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솜혜인이 커밍아웃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동성애를 혐오할 수 있어요, 네 혐오하셔도 돼요. 그건 각자의 가치관이고 제가 동성애를 이해해달라고 좋아해 달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솜혜인의 이와 같은 글에 성소수자와 그들을 혐오하는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일부 성소수자에 대해 혐오 표현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이들은 자신의 혐오 표현을 표현의 자유와 엮어 종종 얘기하곤 한다. 반면 성소수자이거나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측은 성적 지향을 드러내는 것은 인간의 권리이며 자신의 성적 지향으로 차별받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며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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