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앤쇼'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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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가 다시 한번 흥행 질주를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분노의 질주' 새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홉스앤쇼'가 오는 14일 개봉한다.

'분노의 질주:홉스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빅매치를 담았다. 시리즈 최고의 라이벌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앤쇼'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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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는 전 세계 흥행 수익 50억 달러(한화 약 6조 원)을 돌파한 흥행 제조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 프로젝트다. 이번엔 '데드풀2', '존윅'을 통해 액션부터 코미디까지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합류와 '어벤져스' 시리즈의 이드리스 엘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의 바네사 커비까지 할리우드 최고 블록버스터 제작진까지 합세해 환상적인 시너지를 예꼬하고 있다.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앤쇼'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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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앤쇼'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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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국 런던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부터 하와이 카우아이섬까지 누비는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화려한 볼거리와 압도적인 스케일이 더해져 시원하게 터지고 화끈하게 폭발하는 엔터테이닝 무비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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