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부산 식당서 A형 간염 109명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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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유명한 돼지고기 식당을 이용한 고객 109명이 A형 간염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A형 간염의 잠복기(최장 50일)를 감안하면 환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부산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식당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였으며, 환자들은 모두 반찬으로 내놓은 중국산 조개 젓갈을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중국산 조개 젓갈을 공급한 업체와 음식점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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