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모사"가 무슨 뜻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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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말은 “어사무사(於思無思)”입니다.
생각이 날듯 말듯 하여 확신이 서지 않을 때 쓰는 말입니다.
於思無思(어사무사)에서 於는 있음(在)의 의미로, 생각이 났다가(於思), 생각이 없어졌다(無思) 하는 것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것을 흔히 ‘어삼이사’, ‘어사미사’, ‘아사미사’, ‘아사모사’ 등으로 잘못 쓰는 일이 많습니다.
어사무사 (於思無思) '어사무사하다'의 어근.
어사무사-하다 「동」 생각이 날 듯 말 듯 하다. ¶그의 이름이 어사무사하다.
~《표준국어대사전》(국립국어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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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