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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세연, 父 김창환 언급 “어떻게 말해야 될지..”[결정적장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의 딸이자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아버지를 언급했다.

8월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장윤정, 이병헌 동생 이은희로 알려진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김세연에게 "당선 이후 크게 주목을 받았다"며 조심스럽게 그의 아버지 김창환을 언급했다.

현재 김창환은 폭행 방조 혐의를 둘러싸고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 이승현 형제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김창환은 앞서 직접 기자회견까지 열어 해당 논란에 대해 부인했으나 지난 7월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및 아동학대 방조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창환은 판결에 불복, 공판 직후부터 항소 의지를 밝혔다. 이에 7월 11일 김창환 회장의 법률대리 법무법인 P&K는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검사 측 역시 항소장을 제출해 2심에서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김세연은 "제가 찾아봐도 '김세연 김창환' 이렇게 많이 나오더라. 미스코리아도 제가 나서서 나온 건데, 다 아빠로 연계되니까. 저도 이것에 대해 어떻게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답했다.(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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