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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돈암동 돈가스 집이 14일 '노포의 법칙'에 소개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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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 1978년부터 한 자리에서 42년째 영업 중인 돈암동 돈가스 집을 다뤘다.
돈암동 돈가스 집은 2대 사장과 종업원 등 4명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30년 넘게 함께 돈가스를 만들고 있었다.
이날 손님들은 돈암동 돈가스에 대해 "돈가스에서 이런 맛이 날 수 있을까?", "양이 많아 보이는데도 느끼하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제조 과정을 통해 이 집을 42년 동안 유지시켜온 비결들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돈암동 돈가스는 돼지 등뼈 안쪽에 있는 연한 등심을 쓰며, 해양 심층수에 망치를 담갔다 고기를 쳐줘 연육과 동시에 간이 배도록 했다. 또한 간 양배추와 찹살을 끓인 물에 고기를 숙성하고, 빵가루에는 무말랭이를 첨가해주기도 했다.
돼지 무릎 뼈에 닭발을 섞어 육수를 내고, 칡을 끓여낸 물을 추가하는 것도 비법이었다.
돈암동 돈가스집 사장은 소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호텔에 취직까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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