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 42년 돈가스 맛집은 '온달 왕돈가스' 옛날 경양식 돈가스가 5900원 [모닝와이드 노포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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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닝와이드 3부'


14일 오전 방송되는 SBS '모닝와이드 3부'의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돈암동 42년 돈가스' 맛집을 찾아간다.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에 위치한 이집은 옛날 돈가스의 맛을 42년째 유지하고 있는 '온달 왕돈가스'이다. 홍성운(70, 경력 41년) 등 4명의 돈가스 기술자가 옛날 경양식 돈가스 맛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홍성운 씨의 형인 1대 주인장과 함께 돈가스를 만들기 시작해 지금까지 같은 맛을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유난히도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노포의 돈가스는 국내산 등심만을 사용하여 주인장표 숙성과정을 거친다. 빠질 수 없는 이곳만의 특별한 비법은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 이를 이용해 고기의 잡내를 잡는다.

오랜 세월, 한 자리를 지켜온 옛날 경양식 돈가스의 맛을 '모닝와이드'에서 만나본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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