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8월 반값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이랜드몰에 따르면 이번 ‘8월 반값특가’ 이벤트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이벤트 내용을 자세히 보면 이번 반값특가 행사는 매 두 시간 마다 선착순 200명에게 BHC와 페리카나, BBQ 등 인기치킨 브랜드 세트상품을 반값에 제공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펼쳐진다. 오전 9시에 다이슨과 HP, LG, 삼성, 테팔을 비롯한 가전브랜드의 반값쿠폰 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모던하우스, 오후 1시 미쏘, 오후 3시 가구브랜드(동서가구·파로마·트리빔하우스) 기획전을 통해 각 선착순 500명에게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후 5시에는 이랜드몰의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이랜드몰은 여기에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 행사도 마련했다. 이랜드 아동복의 경우 1,000원부터 한정수량으로 구성했다. 또 판도라 쥬얼리 상품은 2만9,970원, 뉴발란스 인기상품 1만8,050원, 폴더 인기 스니커즈를 5만9,000원, 버버리 로고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는 19만9,000원부터 살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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