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13kg 감량 “살도 팔다리만 많이 쪄서 엄청 통통해 보였다”
|
김세연 13kg 감량 사진='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배우 김세연이 체중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는 미스코리아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소현은 “김세연 씨가 언제부터 예뻤냐는 질문에 작년부터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세연은 “제가 작년에 살을 13kg 정도 뺐다. 어렸을 때부터 먹는 걸 좋아해서 엄청 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살도 팔다리만 많이 쪄서 엄청 통통해 보였다”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20살 되면 살이 빠진다고 하셨는데 안 빠졌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